4월의 일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2달차

4월의 일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2달차 4월의 일기, 그냥 한두 줄로 끝낼까 싶었다. 나는 원래 일상 블로그였지만 지금은 매일 여행을 올리 기에 한 달에 한 번만 일기를 쓰는 게 너무 어색하다. 4월에는 너무너무 바빴던 관계로 압축해서 올릴까 싶다. 그래도 16000원은 받아야지 부산을 갔는데 참 좋았다. 형과 부산에 유명한 곳은 다 돌아본지라 다음에 간다면 해운대 빼고 다 갈 거 같다. 해운대는 나이 들어서 느끼지만 정말 볼 게 없다. 부산 사는 사람들이 왜 해운대를 안 가는 지도 이해가 되고 포항 사람들이 호미곶을 안 찾는 것처럼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솔직히 블로그라는 게 일상으로 기록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회수와 인플루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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