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줄이는 팁, 엥겔지수 이야기


식비 줄이는 팁, 엥겔지수 이야기

오늘 아침은 굉장히 춥네요. 아침에 여자친구를 직장까지 데려다준 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마트로 향해봤습니다. 평소대로라면 그대로 다시 집으로 돌아와 뒹굴뒹굴하며 무언가 했겠지만, 오늘은 목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식빵을 사러 가기 위해서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유사) 식빵 피자를 해먹기 위해서입니다. 평소에 전 피자를 좋아하지만 여자친구는 저만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엔 잘 안 먹고, 여자친구가 오후까지 일하는 토요일이 되면 전 일주일 간의 보상심리로 피자를 시키곤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골집은 10시부터 운영을 하는데요, 10시를 기다리며 10시가 땡 하자마자 시키곤 합니다. 그 금액은 1인 양이라도 2만 원에 달합니다. 보통 피자를 좋아하는 전 1, 2조각을 남기거나 이걸 다 먹곤 합니다. 이 통밀 식빵은 3200원입니다. 물론 부수적인 재료는 취향에 따라 들어가겠지만, 제 레시피는 케첩과 모짜렐라 치즈만 있으면 완성입니다. 식빵의 짧은 소비기한이 걱정이라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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