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일지[2]

찐으로 넘 더운 7월 후쿠오카여행이였는데 사진 보면 다시 가고 싶고 그때 너무 행복했던 기억만 몽글몽글하다c 후쿠오카 시골편 스타뚜 [둘째날 일정] 야나가와로 가기 위해서 니시테츠 텐진역으로 이동했다. 호텔에서 텐진역이 가까워서 이동이 편했다. 슈퍼 J인 우리는 혹시나 계획이 틀어질까봐 전날 밤에 텐진역으로 가서 토쿠모리 티켓을 미리 구매해놓았다. 뿌-듯cc 울집 큰강아지가 기차표를 물고 있는 중 기차표 찍어논게 이거밖에 없다 ^^;; c사진많음주의c 너무 예쁜 일본 기차 갬성 더웠어도 여름만큼의 이 푸릇한 갬성을 따라갈수 없다. 일본은 시골 거리도 이렇게 깨끗하고 잘 관리 되어있는게 참 좋다. 택시타고 가다가 주먹밥이 대롱대롱 달려있는 귀여운 가게발견๑'ٮ'๑ 이날 첫번째 일정은 기차에 내려서 유카타를 빌리러 가는 거였다. (유카타도 한국에서 미리 대여예약하고 감️) 가게 분들이 골라주신 유카타를 입고 머리에 꽃을 꽂고 가는 길에 빌린 나막신 끈이 끊겼다........!! 이미 뜨...

원문링크 : 후쿠오카 여행 일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