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구포차 7호점 '고하도포차'에서 바다보며 술 뿌시기!

22.8.21 목'포하면 바닷가가 생각나는데~ 해안가 근처에서 술을 마신다는거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어요. 저는 작은 도시에 살다보니 가본적이 손에 꼽는 포.장.마.차! 이 모든것이 가능한 목포항구포차거리를 가게 되었어요~ 목`포의 친구네 놀러온 김에 아주 여기저기 놀러다니자는 마인드로 추천받은 곳곳이 다녀보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목-포내에 있는 항.구.포.차에 방문하게 되서 기대만발~ 술을 먹을 예정이기때문에 카카오 택시를 부르고서 도착하고 나니 포토존도 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에 바다풍경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밤바다부근이라 시원한건 덤! 포'차가 쭈루루룩 줄지어져 있었는데, 15호까지있었고, 각각의 포차에 모두 손님이 북적하던거보니 완전 핫플인것같아요~ 저는 7호 포'차였던 고하도포차로 방문했어요. 이곳의 메뉴판은 이렇게 다양하면서도 간단명료해서 한눈에 들어왔는데, 먼저 시킨건 목/포 신/안 무/안 낙-지만 취급한다는 "낙지탕탕이"와 "가리비조개탕"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