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과 수제과일청] 신선한 씨씹는 식감이 좋은 백향과에이드

22.10.26 요새는 카페가면 마시는 음료가 거의 정해져있어요! 커피를 쓰다고 생각해서 안마시는 저는 후식이나 갈증을 해결하기위함으로 달거나 상큼한게 더 땡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새콤하고 달콤한 맛에 토도독 씹히는 씨의 식감까지 겸비한 백.향.과.는 개인적으로 과일음료계의 혁명이라고 생각되요! 백/향/과(=패션후르츠)라는 과일을 알았을 때와 몰랐을 때의 카페메뉴 선정에 굉장히 달라진걸 느끼고 있어요ㅋㅋㅋㅋ 처음에는 무슨 눈알 같이 생겨서 캐비어(=상어알) 느낌이 나기도하고, (실제 먹어본적 없음!) 특이하고 어찌보면 징그럽게 보이기도 하던 첫인상이었는데요ㅎ.ㅎ 이제는 백향과에이드가 없는 카페는 좀 아쉽다고 생각될 정도로 제가 애착하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도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마시고 싶을때 홈카페 느낌으로 먹고 싶어서 주문하게 된 백향과 수제청! 수제피클과 수제과일청을 직접 만들어서 파는 '오이나라 피클공주' 라는 쇼핑몰에서 샀어요~ 배송 받아보니 확실히 묵직함이 남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