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반짝반짝 빛나던, 성수 디뮤지엄 '반클리프 앤 아펠: 시간, 자연, 사랑'(Feat.쥬얼리 문외한 리뷰 전문성x)


[전시]반짝반짝 빛나던, 성수 디뮤지엄 '반클리프 앤 아펠: 시간, 자연, 사랑'(Feat.쥬얼리 문외한 리뷰 전문성x)

서울숲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성수 디뮤지엄에 바로 연결된다. 이 곳에서 반클리프 아펠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사실, 나는 쥬얼리에 큰 관심이 없던 터라 반클리프에 대해 아는 거라곤 그저 알함브라 팬던트 목걸이가 유명하다는 것 뿐이었다. 이렇게 가치를 잘 모르는 사람인 내가 가도 전시를 재밌게 볼 수 있으려나 약간 염려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을 얼마나 아는지와 관계없이 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적 전시였기에, 눈호강하며 재미있게 구경하고 왔다. 미리 예매를 하고 티켓을 받았다. 선물로 에코백도 받았다! 세상에나 너무 큰 이득이라 남자친구랑 꺅꺅거렸다.ㅋㅋㅋ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진행요원이 길을 안내해 주신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관람 시작 크게 시간, 자연, 사랑의 주제를 나누어 전시를 구성해 놓았다. 따라서 그 흐름을 인지하며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중간중간 주제의 의미나 내용에 관한 설명글이 적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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