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준비한 저녁 메뉴 분식 틈새라면 김밥 비비고 만두 분홍 소세지

남편이 남은 반차 쓰며 자동차 검진 받고 남는 시간에 저녁으로 뭐 먹고 싶냐고 물어 보길래 김밥이 땡긴다고 했더니 마트에 가서 나름 장도 보고 집에 와서 부엌에서 혼자 뚝딱 거려 완성한 한끼 소듕하고 맛있었다 퇴근하고 바로 집에 오니깐 퇴근 시간 맞춰서 내가 좋아하는 조합으로 준비해준 남편 갬동쓰~ 좋아하는 만두 가게가 문을 닫은지 벌써 1년이 되어가고 사장님이 새로 오픈하지 않았는지 여태 그 가게를 다시 못찾아서 못 먹었었늣데 최애 호떡 만두가 없어진 대신 마트에서 샀다는 #비비고만두 굽굽 해놓은.. #비비고납작교자 매콤한맛 사다가 겉바속촉으로 준비해준 #분홍소세지 좋아해서 계란물에 굽굽 해놓은 (비록 내가 즐겨 먹는 회사의 소세지는 아니었지만 고깃집에서 나오는 맛으로다가 그런 스타일로 해놓아서 두번 놀란건 안비밀^^;) 그리고 라스트팡으로 운 좋게 산 #김밥 집앞에 분식집이 있는데 퇴근하고 가면 #떡복이 며 #순대 며 #김밥 이며 솔드아웃 되있어서 살 수가 없었는데 굿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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