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자가격리중 나는 독박육아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네용 ㅜㅜ 남편이 회사에서 거래처사람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만난분이 이틀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고 해요. . 그는 퇴근후 바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백팩에 짐을 싸들고 물을 한통 들고 나갔쥬. . 차로요 저희는 지금 류랑 저는 임신중이라 위험하다고 차에서 격리생활을 했어요 나라에선 안해도 된다는 나홀로 자가격리;;; 남편말로는 서로 마스크도 하고있고 1시간정도 같이 있긴했지만 둘 사이에 테이블가림막도 있어서 그런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밀접접촉자가 아니라고 하네요ㅋㅋㅋ 밀접접촉자의 기준이 무엇이더냐!!! 젠댱. . 그래서 PCR검사도 자비로 해야한다고 회사에서도 안해주고 ㅠㅠ 아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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