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

구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 새로운 성당에서 보내는 첫번째 주일이다. 이사가 결정된 후 가장 아쉬웠던 건 성당 교리반 동기분들과 레지오 단원들, 신부님과 이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이별 준비를 열심히 하며 많은 분들께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슬펐지만 하루하루가 감사했고 소중했다. 그리고 새로운 이 곳으로 왔다. 낯선 곳에서 겉돌며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하시던 신부님,, ㅠㅠ 역시나 낯설고 낯서네요.. ㅠㅠ 오늘 새로운 성당에서의 첫번째 주일.. 아직 임시 성당이라 상가를 빌려 성전을 대신하고 있다. 제법 일찍 도착했는대도 앉을 곳이 없어서 뻘쭘히 뒷쪽 자리에 앉았다. 모든 것이 새로웠다. 미사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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