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인 주간 일기. 40 - 소심한 보복성 소비, 소중한 것을 지키기


20대 직장인 주간 일기. 40 - 소심한 보복성 소비, 소중한 것을 지키기

23년 40주 차 주간 일기 원래도 그렇지만 이번 주는 특히나 더 회사-집-회사 루틴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일도 좀 있었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도 받은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기도 했습니다. 보복 소비도 일부 했고요. 저 답지 않은 모습이 많이 보였던 한 주였습니다. 포스팅하며 들은 노래 10/9 (월) 이배달 마약삼겹 떡볶이 이배달 마약삼겹 떡볶이에서 주문했습니다. 떡볶이가 생각나면 저는 여기서만 주문해서 먹어요. 배달로 왔는데 이렇게 음식 상태가 정갈하고 깔끔하다니... 맛도 훌륭합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회사에서 부식도 맛있는 빵이랑 음료가 나와서 집에서 출출할 때 먹어줬습니다. 밥이랑 부식 꼬박꼬박 잘 챙겨주는 우리 회사... 나 회사 조금은 좋아하는지도? 지출 : -16,500 원 ※ 떡볶이+셀프 주먹밥 10/10 (화)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대신 주식 계좌를 열어보았는데 TQQQ가 다시 양전 1%를 앞두고 있더라고요.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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