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나란 사람은 누구?


Amy 나란 사람은 누구?

내 자신을 소개한다...라... 왜 이렇게 어색하죠? 정말 오랜만에 생각해보는 내 자신인것같아요. 대학 시절, 취업 자소서를 쓰던 그 이후로 처음인것같은 이시간...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잘모르겠지만 그냥, 두서가 좀 없어도 생각나는대로 사실 그대로 솔.직.하.게. 그냥 한번 쓰기 시작해볼께요^^ 좀 지루해도 끝까지 읽어주세욤ㅋ 지루한듯. .안지루하니까요~~;) u66kie, 출처 Unsplash 저는 1986년 서울 개포동에서 태어나 5살쯤 노원으로 이사를 갔어요. 그 이후 결혼 전까지는 계속 노원에서 자라온 노.원.토.박.이 에요.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엔 학급 회장도 거의 매년해왔고.. 나름 공부를 잘했던 편이라 선생님들도 예뻐해주셨어요~ 초등학교때 은사님 두분은 졸업 이후로도 매년 인사드리러 갔고.. 졸업 후 10여년이 지나고도 제 결혼식에도 와주실정도였거든요^^ (지금은 죄송스럽게도 멀고 바쁘다는 핑계로 못 찾아뵙고 있지만요ㅜ) 중학교 1학년1학기 첫 중간고사때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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