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보면 병원에 데려가야 할 일이 꽤나 있는데요. 크게 아프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매번 방문할 때마다 걱정이 되긴 한답니다. 질병을 치료하러 가기도 하고 정기적으로 예방접종 또는 심장사상충과 관련하여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메리를 수의사님에게 데려갈 때면 항상 생각했던 것이, "메리가 병원이라는 것을 알까?" 였어요. 과연 자기가 아파서 여기에 왔다는 것을 알까 생각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들이 치료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 강아지에게 치료란?! 아마 댕댕이들은 이러한 행위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에고 재채기가 나네 수의사님에게 가서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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