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를 키우다 보면 속상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메리의 경우에도 저의 속을 꽤나 많이 상하게 했답니다. 처음 분양 받아서 데려왔을 때부터 자기의 꼬리를 물기위해서 빙글빙글 도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훈련을 통해 꽤나 고칠 수 있었는데요. 견주의 입장에서는 "왜 이럴까?" 생각할 수밖에 없는 행동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꼬리물기 빙글빙글 이유와 고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꼬리물기 빙글빙글 이유 이유는 시기에 따라 나누어 생각할 수 있어요. 1년이 되기 전인 아기 강아지일 때에는 호기심으로 그럴 확률이 높은데요. 메리의 경우에도 1일 3 꼬리물기는 기본이었답니다. 빙글빙글 왜그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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