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운동 만보걷기 2020.08.06

요즘 살이 무럭무럭 찌려는 초기증상이 오고 있다.점심에는 배불러서 밥을 반 남기게 되고그 나비효과로 인해 저녁엔 육식을 즐겨하는 그런 나날을 살고 있다.어제도 퇴근길에 급 소고기가 먹고 싶어져서 저녁은 소고기파티 후소화 할겸 운동할겸 만보걷기 도즈언 !이정도면 만보걷기 라기 보단 만보때우기에 가깝지 않나 싶다.집으로 걸어가는 중에 조금 묘한 벽화가 그려져있는 빌라를 발견했다.어떻게 걸어가도 눈이 마주치는 기분 ........묘해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에 파워워킹 하다가 (20분 늦게 일어남) 아슬아슬 시간이 모자라서두정거장 거리 남기고 버스타버렸다. 20분만 일찍 일어났어도. 사실 일찍 일어났는데 코팅 벗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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