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이 양평해장국, 술 마신 다음날 양선지로


얼큰이 양평해장국, 술 마신 다음날 양선지로

회사 근처에 얼큰이 양평해장국이 생겼습니다. 원래 북문 근처에서 유명했던거 같은데이전하신거 같아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저번에 내장탕이 먹고 싶어 갔을땐 오픈 전이라고 하셔서 다시 나왔는데마침 대표님이 어느날 가보자고 하셔서 궁금하던차에 가봤습니다.문득 왜 양평해장국은 유명할까? 생각해서 알아보니, 정말 지역 양평에서 유래된거 더라구요.뭐 양이 양선지 해장국에 들어가는 그런 양인줄 알았는데조선시대에 소를 많이 키우던 지역이기도 하고 그때 소 내장이랑 선지를 이용해서해장국을 만들었는데 요즘으로 따지면 대 to the 박을 쳐서 유명해졌다 뭐 그런 느낌?아무튼 맵칼한걸 좋아하다보니, 고추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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