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전자캐드 EasyEDA vs Kicad

상용캐드의 크랙 단속 위험이 없는 일반인이 취미로 사용하기 무난한 EasyEDA와 Kicad 를 만져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두놈의 사용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ㅋ EasyEDA 은 스케메틱 환경이 상당히 직관적이고 상용 캐드들과의 단축키 및 마우스 사용에 대한 유사성이 많아서 기존 전자캐드 사용자들은 쉽게 적응할걸로 보였습니다. 아트웍 환경 또한 상당히 직관적이라 큰 어려움없이 접근할수 있었지만 풋프린트 제작 파트를 못 찾았는데 그냥 부품 규격 또는 부품 품번만 사용하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카퍼 영역 지정할때 선들이 깔끔하게 안움직이는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스케메틱 그리고 아트웍 마무리까지 10~15분정도 걸렸는데 전반적으로 볼때 EasyEDA는 취미용으로 사용하기엔 무난한 수준인것 같았습니다 kicad의 경우 스케메틱 사용에서 마우스 및 단축키 그리고 부품 선택 같은 인터페이스가 다른 전자캐드들과 좀 달라서 ..... ( 한 5분정도 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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