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버린 부천역카페 바닐라빌리지

바닐라빌리지 부천대 근방에 있는 수많은 부천역카페에서 예쁜 카페를 찾아 다녀온 곳이다. 외관부터 빈티지함이 느껴져서 ‘오 저기인것같아!’ 라고 뚜렷하게 찾을 수 있었다. 단독주택 건물 위에는 일반 집인 것 같았고, 아래 층은 커피 샵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공간의 부천역카페 햇살이 가득한 낮 시간대에 방문해서 인지 곳곳에 햇빛이 예쁘게 들어오고 있어 내부를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따스한 햇빛으로 안도 편안하게 느껴진다. 세 곳으로 공간이 나눠져 있는데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테이블과 의자는 물론 아기자기한 소품들 하나하나가 귀엽고 식탁보 마저 완벽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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