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 부부 이야기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 부부 이야기

조선의 제3대 국왕 태조 이성계의 5남 세종대왕의 아버지 닉네임 킬방원!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1차 왕자의 난과 2차 왕자의 난을 거쳐, 세자가 된 이방원이 드디어 왕좌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인인 원경왕후 민씨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였지요. 결혼 육아 블로그이기에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 부부를 통해 부부간의 관계, 그리고 왜 적이 된 것인지 보고자 합니다. 눈물 젖은 시절 "고맙소 다 부인 덕분이오" "결단을 내리고 사람들은 이끈 것은 저하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혼인 후 3명의 아이를 잃었을 때, 이성계가 왕이 된 후 이방원이 배척당할 때, 온갖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며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태종은 중전에게 '그대는 부드럽고 아름다웠으며 언제나 길하였다. 또한 과감한 계책을 결단하여 과인이 왕위를 잇게 하는 공을 세웠다. 이에 왕비로 책봉하여 정빈으로 삼으니 물려줄 지혜를 전하라'라고...


#부부갈등 #원경왕후 #태종이방원

원문링크 :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 부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