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첩장 문구와 추천 시


코로나 청첩장 문구와 추천 시

청첩장 디자인은 여름에 맞는 시원하고 심플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티파니 블루로 산뜻한 느낌이 나면서 청첩장 이름도 그 여름 지중해입니다. 신혼여행도 지중해로 가는데 의미부여도 해봅니다. 그 여름 지중해, 가로2단, 여름청첩장 청첩장 문구는 뭘로 해야 좋을까? 먼저 코로나 시국임에도 결혼식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코로나 청첩장 문구를 넣을지 말지가 고민입니다. 결혼식장의 거리두기는 풀렸으나 코로나 이전처럼 하객을 모시고 진행하는 건 문제없지만 코로나 결혼식에 자주 참석 못한지라 문구를 넣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민 끝에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혹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축복해 주시는 마음 꼭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 신랑, 신부 올림- 허나 우리가 선택한 청첩장은 가로2단이라 많은 양의 글이 들어가지 못하기에 코로나 청첩장 문구 대신 안내스티커를 봉투에 붙이는 방식을 고려 중입니다. 문구에는 코로나를 넣던가, 그게 아니더라도 감사의 표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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