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협성 섭외 결혼축가곡 선곡은?

축하의 뜻을 담은 노래를 축가라고 합니다. 축하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누구나 불러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친구가 부르는데, 얼마 전 지인 결혼식에서는 신부 아버지가 불러주시더군요. 멋있으셨습니다. 마음만 가지면 되느냐? 축하하는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가창력도 어느 정도 있었으면 합니다. 들으면서 불안한 축가는 결혼 당사자들은 물론이거니와 하객에게도 짧지만 힘든 시간이 됩니다. 그렇기에 검증된 축가자에게 부탁하고 싶었지요. Dear My Love 친구들 중에도 노래를 제법 잘 부르는 애들이 있는데, 불현듯 한 명이 딱 떠오르더군요. 가수 신협성! 친구 동생으로 어릴 적에도 봐왔습니다. 앨범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들어본 적 있는데 노래가 감미로와 결혼축가곡으로도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매일 바라보고 또 바라봐도 언제나 보고 싶은 거 그게 너야 내가 항상 네 생각 하는 것처럼 너도 지금 날 생각하고 있겠지 눈도 못 마주치던 우리가 설렘 가득한 시간을 지나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모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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