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황위치 성별 확인 재미인가, 정확도는?


난황위치 성별 확인 재미인가, 정확도는?

아내가 건넨 임신 5주차 초음파 사진을 받아 들고서는 몇 번씩 보고 또 봅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지라 '이건 뭐지? 이건 뭐지' 하면서 보게 되네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해서 임신이 되면 가장 먼저 태낭(아기집)이 형성되고, 아기의 영양분이 되는 난황과 태아가 초음파를 통해 보이게 됩니다. 그러고는 초음파를 할 때마다 하루가 달리 커가는 태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지요. 임신 5주차 우리의 첫 만남 5주차 정도가 되면 태낭은 이미 형성되어 있고, 영양주머니인 난황과 태아를 볼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있자니 아주 작은 다이아와 반지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임을 알게 되고 병원에 내원해 초음파를 한 후에 '다이아반지 보고 왔어요'라고 하는 것이 이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이아반지처럼 생겼습니다. agusdonat, 출처 Unsplash 초음파 검사는 진단 장치의 변환기에서 자궁 속으로 음파를 보내면 음파가 태아에 부딪혀 ...


#난황 #다이아 #성별 #초음파

원문링크 : 난황위치 성별 확인 재미인가, 정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