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딱복이란 태명을 벗어나 정식 이름을 갖게 되는 날입니다. 출생신고서와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출생신고 준비물을 챙겨서 관할 소재지 주민센터를 방문합니다. 다카빵과 아내는 분리 세대인지라 부모 중 한 명의 관할 소재지 주민센터에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대구 어디서 할까 고민하였는데, 올해부터는 첫만남지원금으로 대부분 통합되어 거주지에 따른 혜택이 특별히 없으며, 주민등록번호 상 뒷자리 지역번호 또한 2020년 10월부터 임의번호로 사라졌기에 어디서 하던 큰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만약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못할 경우에는 아무 구청에서 신고가 가능한데 주민등록번호 받기까지 일주일가량 걸리며 아동수당 및 영아 수당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후 따로 신청하여야 하기에 원스톱으로 가능한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출산휴가 중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구 동구에서 출생신고를 합니다 #대구동구 #주민센터 #출생신고 #본 #축하금 출생신고 준비물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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