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포텐은 언제 터질까?


강성진, 포텐은 언제 터질까?

세계적인 언론매체 '디 애슬레틱'이 선정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망주 7인에 FC서울 강성진이 포함된 것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 만한 내용이다. 강성진은 2023년 요르단과의 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 3명을 벗겨낸 뒤 골문 좌측 상단을 꽤뚫는 매직골을 선보였다. 일명 메시를 빙의한 개인기라며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 애슬레틱'은 '나의 축구 여정(My Football Journey)'으로 명명한 유망주 7인 기사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강성진을 뽑았다. 사실 2003년생 강성진은 오현규와 양현준, 권혁규에 앞서 셀틱과 링크설이 있었다. 셀틱 현 감독인 브랜든 로저스 이전 감독인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하에 강성진의 이름이 먼저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FC서울 관계자는 본 블로거와의 인터뷰에서 "강성진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특별히 아픈데 없이 스케줄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와 K리그1 개막전 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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