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점심에 왔을때 줄이 길어서 가보지 못했던 한식백반집을 가봤어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저녘쯤 왔는데요 줄은 없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마포세무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작지만 깔끔하고 주방도 오픈형이라 깔끔했습니다 좋은건 찌개가 천원내면 추가가 되는데요 원래크기보다 작지만 둘이 메뉴 한개씩시키고 한개만 추가해도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반찬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여기 깻잎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이게 천원추가시 미니찌개로 나오는데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김치찌개 단품으로도 시켜봐야겠어요 참지 못하고 사진찍기전에 먹어버렸네요 ! 고등어 구이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기름기도 빠지고 담백했어요! 제육볶음에서 불맛이 납니다 완전 제스타일이였어요 물기가 있는스타일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물기도 없고 불맛이 나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남매밥상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39 1층 102호(좌측골목)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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