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반감기를 더 빠르게 당겨올 수 있다.

사토시 형님께서 2009년 1월 비트코인을 세상에 내려주셨고, 그로 인해 새로운 부자들이 탄생했다. BTC는 발행량의 제한을 두어 스스로의 가치를 보존함. 쉽게 말해서 BTC가 무제한으로 발행이 된다면 세상에 BTC가 넘쳐나게 될 것이고, 발행되는 만큼 가치가 줄어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임. 그래서 시간이 지날 수록 수요는 증가하고 공급은 줄어들게 되면서 가치의 상승이 일어났다. 근데 여기서 발행량의 제한을 어떻게 둘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이 비트코인 반감기다. 비트코인은 블록의 개념이 존재한다. 이 블록이란 놈은 10분에 1개가 만들어지는데, 우리 컴퓨터에 달려있는 그래픽카드들 여러개를 묶어 만든 채굴기로 복잡한 문제를 수행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게 됨. 시간을 되돌려 2009년으로 돌아가서 사토시 형님은 최초로 50개의 BTC를 발행했고, 2,140년 까지 채굴할 수 있는 BTC의 총 발행량을 2,100만개로 세팅을 해두셨음....

원문링크 :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반감기를 더 빠르게 당겨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