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 사계절 눈썰매장 후기

주말 일요일 오전에 사무실 출근했다가와이프가 하도~ 나들이 나들이 불러싸서요새 갈만해보인다는 칠곡보 사계절눈썰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가 끝나지않은 시기에 사람많은데는 피하고 싶었지만 햇빛을 피하는것보다 더 힘든게아이의 주말인것 같습니다. 요새는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와 잘놀아주는게 중요한거라하는데 집구석에 쌀이 없어봐야 정신을차릴까 싶습니다.ㅎ 아메리카노 한잔사서 정신차리고 칠곡보로 향했는데차들이 정신없네요. 정신없어. 대구경북아빠들 다끌려나온것 같습니다. 열정가득한 아빠들도 보이는데 멋있습니다.ㅎ입장하면 코로나 때문에 정원다찼다라는표시된 배너가 있는데 무시하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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