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은 2022년


이틀 남은 2022년

오늘 집에 남동생이랑 나만 있어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일을 실행 화장실에 다이소 폼타입 클리너를 뿌렸다 뿌리는 게 너무 재밌어서 중간에 낙서하고 놀아버림 원래는 락스 희석해서 솔로 겁나 문대는데 1. 뿌려놓고 2. 얼만안있으면 흰색으로 바뀜 3. 구멍 뽕뽕 뚫린 버블처럼 바뀌는데 그때 솔로 문질렀음 장점. 뿌려놓고 유튜브 보다가 솔로 문지르고 물 뿌렸더니 깨끗해짐 락스보다 덜 문대도 되는 게 좋았음 단점. 그만큼 독한지 냄새 오져 물때 심한 곳만 문지르면 된다는데 ㄴㄴ걍 다 솔로 문대줘야 깨끗함 깨달은 점 > 체력 바닥인 나 다하고 오 힘든데, 화장실 나오자마자 드러누움c️ c️️ 락스에 샴푸 섞어서 청소한 적 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절대 안되는 짓 1.이라네 맹독성 가스인 염소 가스가 발생해서 고농도로 흡입하면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무거워서 환풍기를 돌려도 욕실 바닥에 남아있다고.. ️ 락스에 샴푸 금지!! 청소하느라 사진 안찍음 걍 나중에 다시 자취할 때 이거 보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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