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사라지는 2시간


들어가면 사라지는 2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다이소에 또 갔습니다. 화분을 구하지 못해 더 큰 지점인 다른 동네로 갔습니다. ㅎ ㅏ 근데 또 실패 플분 가볍고 예쁘긴한데 플분 받침 없는 것도 너무 많고 도자기는 일체형이 왜 이렇게 많은지 근데 또 일체형 디자인이 예뻐요. 근데 그걸 사서 고무망치로 뚜들겨서 해체할 자신은 없어요. 대충 도자기 일체형 아니면서 깔끔한 걸로 2개 샀는데 배수구멍이 하나라서 화분망 깔고 나니까 배수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화분 바닥 배수구멍 꾹꾹 눌르면 물이 주르륵 근데 이거 뭐냐구 스티커 떼니까 오돌톨한 거 나옴 뭐 안보이는 데니까 그냥 쓸래요. 머리끈 있는데 또 갖고싶어서 다이소 곱창머리끈 고무밴드 댕짱짱 검은색은 스웨이드 재질이라 가을,겨울에 아주 야물딱지게 사용했어요. 이거로 두 번 묶으면 진짜 꽉 땡겨서 예쁘게 묶고싶을땐 고무줄로 묶고 저거로 걍 한 번 슥 걸치면 예뻐요. 쏘 큐트한 내 머리끈 파우치 이것두 다이소 저 플라스틱 통은 벌써 10년도 더 된 교정 양초가 담겨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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