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주말과 스파트필름 첫 꽃


한가한 주말과 스파트필름 첫 꽃

#스파트필름 #스파티필름 여름이 겨울이 데려올 때 피었있던 꽃을 제외하고 처음 자라는 꽃이여서 아주 귀하고 소중한 존재 스파트필름 흙이 안말라요 : 긴가민가하면 그냥 물 주지 마세요 물이 필요하면 너무 티가 날 정도로 모든 잎이 추우우욱 쳐지기 때문에 그때 물 줘도 된다는거죠 스파트필름 꽃 그래도 자주 핀다는데 왜 안피나.. 내가 조무래기인걸 들켰나 일단 분갈이하고 분무기는 자주 뿌려주되, 물은 거의 말렸다. 스파트필름이 키우기 제일 쉬운 식물 중 하나라 나한테서 이만큼이라도 크고 있구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꽃이라 너무 좋아서 맨날맨날 들여다 보게 된다. 흠 설마 꽃가루가 벌써 떨어지려는건지 처음에는 책상에 자꾸 흰가루가 생기는데 이유도 모르고 벌레인 줄 알고 겁먹었는데 스파트필름 꽃가루였던거에요 책상 위를 슥 훑으면 흰가루가 가득 수납장 위 화분 zone 염소 제거를 위해 수돗물은 미리 페트병에 담아두기 겨울이는 새로운 잎들이 미쳤다 볼때마다 계속 생겨요. 또 자랐어? 벌써 자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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