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³ | 코로나가 앗아간 3키로, 엄마 확진 그 이후


6월³ | 코로나가 앗아간 3키로, 엄마 확진 그 이후

안녕하세요 코로나 격리 해제를 만끽하고 있는 사람입미다. 코로나 격리하는 동안 이틀 죽 먹고 입맛 뚝 떨어져서 간식 거의 끊고 일반식 절반씩 3일 먹었더니 44키로 사라진 너 3키로 그나마 남아있던 근육마저 다 빠진 느낌이랄까,,쩝 나 격리 끝나갈 때쯤부터 엄마도 계속 콜록대길래 불안하다 싶었는데 아뿔싸 나 격리 끝나고 엄마도 확진 증상도 달랐는데 나 : 근육통, 편두통, 인후통 + 장염, 두드러기 엄마 : 증상 첫날 근육통 & 목소리 많이 변함 병원 다녀온 날(확진 판정받은 날)부터 좀 괜찮다고. 근데 기침하고 몸이 지쳐서 그런지 기운이 없고 계속 졸음 기침이 잦지는 않았는데 누우면 코막힘 ↓ 보건소에 격리자 등록하고 집에서는 격리 따로 안 하고 아빠랑 있을 때만 마스크 착용 나는 해제 직후라서 나랑은 따로 격리 x 아빠가 퇴근하면 사 온 만두 냠 아직도 식욕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 6개만 덜어왔는데 아 나 많이 나약해졌다 허 엄마 기준 매우 조금 준 밥 밥은 격리 끝나고도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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