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한 달의 정신과 실습.. 하필 이상한 병원으로 나가서 보호사가 환자 패는 모습을 직관하고 더 더 정떨어진 과.. 그 후로 정신과에는 관심없던 1인이 나였다 주변에 환자가 많이 있지만 음지의 영역이기에 드러나지는 않고 치료를 받으려 해도 초진 예약잡는거 조차 대기가 한달 이상 기다리다 우울증 걸릴 거 같은 과:( 그런데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결국은 일상에서 도와줘야 하는데..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내가 알아야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게 관심의 시작이었다 처음으로 읽은 책은 조울증 환자가 쓴 “조울증은 회복될 수 있다” 요즘 읽고 있는 “삐삐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 내용은 다음에 정리해서 올리는 걸로~~ 10년전만해도 생소하던 CPR, 하임리히를 이젠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듯이 우울증, 조울증, 조현병도 조금은 따스한 시선으로 봐주는 세상이 오기를 지피지기 백전백승 知彼知己 百戰百勝...


#삐삐언니는조울의사막을건넜어 #조울증은회복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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