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러 갔다가 바늘 두 번 찔린 썰

2021년 10월 20일 19일 저녁 친한 누나한테서 카톡이 왔다. 내용을 보니 아는 지인이 피가 필요해서 헌혈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있다. 일단 난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는 편이라 OK 했다. 다음날 아침 늦은 아침을 먹고 헌혈의 집으로 향했다. 원랜 버스 타고 좀 가면 헌혈의 집이 있는데 난 처음부터 계속 해오던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 버스를 타고 내리자마자 헌혈 앱을 켜서 전자 문진을 했다. 전자문진은 헌혈의 집에서 해도 되지만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폰으로 미리 진행을 하며 헌혈의 집으로 갔다. 전자문진을 다 하고서 헌혈의 집으로 들어갔다. 하필 전 날에 예약을 하려 했는데 예약을 못해서 일반으로 접수했다. 난 지정 헌혈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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