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류동 스끼야끼가 맛있는 이자카야 “타비”

이날은,, 하루가 너무너무 힘들어 이 꽉 깨물고 존버타다 퇴근하고 술 마시러 옴 방문한 곳은 오류동 이자카야 “타비” 일단 술은 먹고 싶은데 메뉴를 못 고르겠어서 같이 안간다고 한 주임님한테 골라달라했다 ㅎㅇ없는 ㅎㅇ픽,, 스키야키,, 사실 나는 동노처돌이여서 퇴근하고 이 근처 동노를 들렸다 집 가는 날이 많은데 지나갈 때마다 가게가 꽤 예뻐서 와보고 싶었음 가게 내,외부 다 일본 너낌 낭낭 룸형식의 좌석이 많아서 좋았다. 난 2층에 앉았고 우리 자리는 한쪽 벽이 통창이었는데 뷰가 앞집뷰임 메뉴는 이렇게 나는 스끼야끼랑 팽이삼겹, 닭다리대파 꼬치를 먹었다. 기본안주는 콩 단무지 두부가 나오고 스끼야끼 찍어먹을 날계란도 주심 그리고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나는 사진을 잘 못찍는다.. 쑥갓에 다 가려져있지만 밑에 채소도 가득 고기도 가득 양배추가 진짜 많았는데 제일 맛있었다. 꽤나 맘에 들어요. 팽이삼겹이랑 닭대파꼬치 꼬치는 한개당 2800원인데 가성비따져도 좀 별로였음 ㅠ 넘 작고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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