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혼밥하기 좋은 충남대 수제버거 맛집 “부쳐샵 충남대점”

내 소중한 햄버거 처돌이 집 보내기 전 간단히 배 채워서 보내려 방문한 부쳐샵 여기 가기전에 밥 먹으려고 몇군데 돌아다녔는데 왜 브레이크 타임 지나도 문 안 여는 집이 많은건지,,, 얻어걸렸는데 맛집이었심,, 다솔 아파트 앞 맘스터치 맞은편에 있다. 가게가 아담깔끔~ 메뉴 참고용 나는 배가 안 고파서 치즈버거 단품을 시켰고 나의 버거처돌이는 부쳐스 버거 세트를 먹었다! 감튀는 별로 안 좋아해서 코울슬로로 바꿈! 냅킨 물티슈 물은 셀프~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돼서 혼밥족들도 눈치 안 보일 듯 그리고 등장한 버거 칭구들 부쳐스 버거 로메인 토마토 패티 볶은양파 들어갑니당 이두히가 세입컷(입이 진짜 큼)으로 끝내서 나는 간도 못봤음 두희의 후기: 맛있는 수제버거였다. 내가 먹은 치즈버거 맙소사 채소 안 든 거 못 보고시켜서 당황함 채소박해자들을 위한 메뉴임 근데 맛있었다 나는 번에서 밀가루 맛 나는 것에 엄청 예민한데 번은 밀가루맛 없이 맛있었고 패티도 고기 질감 살아있어서 좋았다. 소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