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살면서 먹어 본 꽈배기 중에 제일 맛있었던 집 “해밀마을꿀꽈배기”

그냥 그런 날 있잖아,, 갑자기 잘 안 먹던 게 먹고 싶은 날,, 이날이 그날이었음,, 8시 50분에 갑자기 꽈배기가 먹고 싶어져서 진짜 뛰어가서 먹음,, 근데 진짜 존맛이라,, 서두가 길었던 점 양해 부탁요,, 송우리 맛집,, 해밀마을 꿀꽈배기,, 가격 메뉴 사진 참고 꽈배기랑 핫도그랑 치즈볼 먹었는데 꽈배기가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는 꽈배기만 남아있음,, 평일 10시 주말,공휴일 9시까지 열고 수요일날 쉬심,, 송우리터미널 버정에서 여기까지 5분만에 옴,, 온장고에 없으면 튀겨주시는데 꽈배기랑 치즈볼은 없어서 튀겨주셨고 핫도그는 있는 것 받음 기다리면서 피규어 구경하면 시간 후딱 감 귀여운 짱구가조쿠 영롱,, 진짜 꽈배기 먹고싶어서 뛰어보긴 28년 인생 처음임,, 거의 한 시간 후에 집에서 먹었는데 존맛이었다,, 그 있잖아 저런 꽈배기 반죽 발효 냄새라고 해야 하나 그게 거의 없음 ,, 아니 있긴 한데 그 불편한 시큼한 냄새가 아님,, 풍미였음,, 기름에 절어있지도 않구,,, 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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