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누가해야 할까?

핑크펭귄 에피소드 1. 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해야 할 시점이 왔다 그리고 이리 저리 고민하다 길을 정해서 부모님께 말씀 드렸다. "너가" "여자가" "안돼" 몇 번의 비슷한 경험을 한 이후 결심했다 더이상 내 생각을 먼저 말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지금까지 먼저 실행한 후에 저 이제 이거해요. 라고 말씀 드렸다. 부정이 돌아오지 않는다. 상대가 보고 있었던 내 모습이 다가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늘 속는다. 그게 다 인것 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핑크펭귄』 에피소드 2. 언젠가 한 아이가 고등학교를 자퇴하겠다고 했다. 부모님들은 다 반대하였다. 기존의 학교를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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