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살다보면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마음을 다해 이야기해줄때가 많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릇이 되어 있지 않거나 잡다한 것들이 가득한 사람은 받더라도 다 흘려버린다 그리고 때론 왜곡하기도 한다 그렇다고해서 거짓되게 마음을 빼버리고 대할 수는 없는 거 아닌가 그가 어떠하든 나는 내가 살아내어야 할 그 몫을 살아내면 된다 상대가 어떠하든 우리가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면 함께 성장해가는 멋진 세상이 될텐데 그런 세상이 아니 그런 주변인들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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