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없네


오빠가 없네

엄마 팔순때 우린 이렇게 함께했다 아부다비에 있는 둘째네만 빼고 자식 여섯 중 한 명 자식 여섯 중 아들 한 명 아들 노릇하느라 무던히도 힘들었겠다 어느날 살이 쭉 빠진 오빠를 보며 건강 잘 챙기라고 잔소리를 했다 추석 명절 막둥이가 오빠 신발을 처음으로 사드렸다 오빠 싱글벙글한다 까질한 막내이기에 살짝 집안에서는 어려워들 한다 그런 동생이 오빠 신발을 사주니 너무 행복해한다 오빠는 하얀색에 검은색을 신고 싶은 멋쟁이인데 아무래도 건설현장에 있으니 검은색을 사야겠다 하시며 올 블랙을 샀다. 그리고 동생이 계산하는 순간 나보고 신발을 사라고 한다 한번 신어보라고 본인이 신고 싶었던 색상 하얀색의 검은색 나이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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