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여정

누군가를 위한 만보가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만보를 시작하였다 7월 12일 첫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일주일 뒤부터 인스타에 살포시 인증을 하기 시작했다 그랬던 걸음이 어제로 100일을 남겼다 100이 1000이 되는 그 시간 그리고 이제는 당연한 듯 몸에 뵈어 버린 걷기와 달리기 장소가 어디든 내가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다 아..단, 장례식장에서는 하지 않는다 숨차오름이 없다 뛰어도 불편하지 않다 서서히 나의 몸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 같아 좋다 몸무게도 아침 저녁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 만큼 균형이 잘 맞는 다는 것이다 다른이들이 하기에 인증이라는 것을 해보았다 하다보니 이것이 자료가 되어 결과로 나타났다 이 또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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