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팅


번개팅

한국에 살면서는 번개를 대면하는 일이 별로 없다. 적어도 나의 기억속에는 그런데 캄보디아에 있을때에는 번개를 자주 대면했다. 마른 하늘에 우레같은 천둥 소리와 함께 번~~~쩍 하며 갈지(之)자 형태의 그림을 그리며 아주 강렬하게 나타났다 그대로 사라진다 처음에는 번개를 맞이함이 무서웠다. 그러나 몇 번을 맞이하고 나니 창문을 통해 번개를 구경하기 시작한다 강렬한 그의 자태가 참 멋졌다 자신의 빛을 맘껏 품어내는 그가 너무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었다. 살다보면 나에게 주어지는 번개 같은 이가 있다 그를 받아들임이 힘들 수도 있지만, 가만히 보면 참 멋진 자일 수 있다 때로는 내가 그 누군가에게 번개 같은 이로 자리하기..........

번개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번개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