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길, 걷지 못할 길


걷는 길, 걷지 못할 길

지금 걷는 이 길은 다시 걷지 못할 길이다 그렇게 걷는다 그러기에 어쩌면 더 소중하게 여겨진다 오늘도 나는 다시 걷지 못할 그 길을 걷는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 그런데 생각했던 시간에 눈이 떠졌다 그리고 일어나기 전에 생각한다 왜 알람이 안 울리지? 폰을 열어 확인한다 이럴수가 오후로 시간 설정을 해두었다 하하하하 살아가는 삶이 개그다 당연한듯, 당연하게 나는 오전이라 생각하고 오후에 설정을 둔 것이다 인생이 원하는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싯귀가 생각난다 내 몸은 반응했다 비록 물리적으로는 오후에 두었지만 또 다른 물리적 몸의 반응은 놀랍다 오전으로 그 시간에 정확하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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