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이땅에 사는 날 동안 힘겨워 하는 것은 사람일 것이다 함께 살아가야하는 얽히고 섥힌 관계를 풀어가는 것이리라 울고 웃는 하는 것이 사람이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상대의 에너지가 내 안으로 들어와 좋게도, 힘겹게도 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내안의 에너지를 좋은 것으로, 힘겨운 것으로 주기도 한다 그가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든지 내가 받기로 결정한 에너지만 받으면 된다 소화가 안되거든 그냥 배설로 보내라 차곡차곡 가슴에 담아두지 마라 소화 가능할때는 받아서 체하지 않게 꼭꼭 씹어 먹으면 된다 할 수 있는 만큼만 견딜 수 있는 만큼만 내가 설 수 있는 만큼만 내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내가 받아 들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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