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어리로 다가오는 것

Buntysmum, 출처 Pixabay 때론 어떤 일이 일어나면 마치 고구마 줄기처럼 모든 것들이 문제 아닌 문제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럴때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그 문제라고 생각되어지는 상황들을 문제로 생각지 않는 것이다 그저 상황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문제를 문제로 맞이하게 되면 "왜 나에게 만" "왜 하필 오늘" "왜들 그래" "아 복잡해" "짜증나" "뭐야" 패닉 상태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그저 그렇게 되었구나 하면 그저 그런것이다 상황을 받고 안받고 상황을 문제시하든 안하든 결국은 자신이 취사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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