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실종

본문: 사무엘하 11:14-27 1. 레마의 문장과 단어? 14-17절 우리아 살해 음모와 실행 18-21절 요압이 전령을 보냄 22-24절 전령의 보고와 다윗의 반응 25-27절 다윗의 아내가 된 밧세바 2.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감동? 죄를 은폐하려는 첫 시도가 우리아의 우직한 충성으로 실패하자, 다윗은 요압을 시켜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게 만든 후에 밧세바를 아내로 삼는다. 하나님은 숨은 죄악을 보고 계시며, 숨은 범죄자에게 유죄를 선고한다. 다윗은 아무도 몰래 우리아를 죽음에 던지고 밧세바와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았으니, 자기가 저지른 모든 일을 감쪽같이 은폐했다고 생각했다. 다윗의 음모는 성공한 듯 보이지만 완전히 실패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 범죄는 없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보고 계시며 선악 간에 판결하실 것이다. 죄는 감추려 할수록 더 깊은 죄로 끌어당긴다. 죄의 늪에서 헤어나는 길은 죄를 감추려 하지 않고, 시인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적기는 언제나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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