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잡는것과 같다

본문: 전도서 1:12-18 1. 레마의 문장과 단어? 12-15절 인생사에 대한 탐구의 한계 14절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절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16-18절 지혜의 한계 18절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2.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감동? 이스라엘의 왕 전도자는 자신의 지혜를 써서 세상 모든 일을 탐구하지만, 그 역시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하늘 아래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동인이다. 힘들고 수고로운 일일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 믿으면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어쩌다 닥쳤다고 생각하는 일, 내 손에 달렸다고 믿는 일, 실은 모두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온 일이다.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짜내도 인간들로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까지 다 파악할 수 없다. 인간 이해와 지식 너머의 세계에 대한 겸손한 고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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