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본문: 욥기 9:17-35 1. 레마의 문장과 단어? 17-21절 의로운 욥을 정죄하시는 하나님 22-24절 의인과 악인을 똑같이 대하시는 하나님 25-31절 하나님의 정죄 앞에 헛된 수고 32-35절 불공정한 하나님의 재판 2.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감동? 욥은 자신의 고난을 까닭 없는 하나님의 공격으로 알고 혼란스러워한다. 하나님과 법정에서 만나더라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끝까지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한다. 욥은 하나님이 의로운 자신을 죄인처럼 대하시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자신을 괴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상대로 소송을 해볼까도 싶지만, 하나님을 법정에 세울 자신도 없고 하나님을 이길 가능성도 없어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욥은 자신의 온전함을 끝까지 주장했다. 죄에 대해 민감한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자신을 탓하는 것은 나를 죄책감 속에 가두려는 사탄의 술수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살펴보라. 욥은 자신의 고난을 예로 들어 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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