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마지막 발언


욥의 마지막 발언

본문: 욥기 29:1-25 1. 레마의 문장과 단어? 1-7절 평안했던 욥 8-10절 존경받던 욥 11-17절 연약한 이를 돌봤던 욥 18-25절 행복한 말년을 기대했던 욥 2.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감동? 29-31장은 욥의 마지막 발언이다. 욥은 하나님의 법정에서 끝까지 자신의 의로움과 억울함을 호소한다. 욥은 하나님이 자신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삶을 돌봐주시던 시절을 회상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등불이 욥의 머리에 비칠 정도로 하나님과 친밀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자녀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렸다. 재산과 건강도 잃었다. 가장 괴로운 것은 친구셨던 하나님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렇게 하시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업다는 점이다. 내가 평안하던 시절의 하나님은 고통스럽고 아픈 지금의 하나님과 결코 다른 분이 아니다. 나를 친구처럼 여기시고 그렇게 복 주셨던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셨다면, 이 또한 그분의 깊은 우정과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 욥의 삶은 참으로 의와 공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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