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던지다

본문: 욥기 38:39-39:30 1. 레마의 문장과 단어? 39:41사자와 까마귀의 하나님 39:1-4절 염소와 암사슴의 하나님 5-12절 들나귀와 들소의 하나님 13-25절 타조와 군마의 하나님 26-30절 매와 독수리의 하나님 2.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감동? 하나님은 자연세계에서 동물의 세계로 시선을 옮겨 당신의 지혜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질문들 앞에서 욥은 더는 할 말이 없음을 고백한다. 까마귀와 사자는 사냥을 성공해야 먹고 살 수 있는데, 그 사냥을 성공으로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까마귀의 문제에조차 무지한 욥이 고난의 문제에 대해 정답을 제시하고, 하나님의 뜻이 그 정답에서 벗어났다며 억울해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다 헤아릴 수 없으므로 항상 불확실 속에 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헤아릴 수 없는 데까지 하나님의 돌보심이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욥은 가축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혜를 지니고 있겠지만, 야생 동물인 산염소와 들사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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