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Previous image Next image 1박2일의 시간이다 명절을 보내고 주일을 보내면서 많이 피곤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민성이와 민준이랑 함께 할 생각이 가슴 벅찼다 어떻게든 살짝 힘든 아이에게 숨 통이 되어 주고 싶고 그의 말고를 터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늘 기도하지만 기도에 함께하는 시간 경계를 풀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물질이 시간이 아깝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에버랜드 로 향했다 서울에서 시작하는 #에버랜드셔틀버스 를 예약하고 오늘은 명절 마지막날이라 사람이 엄청 많을 것이다라는 예상을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하는 거니 하며 출발했다 그런데 웬걸 버스는 막힘 없이 갔고 사람이 많은게 아닌가 했지만 생각보다 방학중 평일보다 적은 무리이다 아이들은 원 없이 놀이기구를 탔다 난 가기전 새벽부터 식사가 문제가 된다고 해서 김밥 열줄을 쌓다 받아 둔 간식거리들 챙겨 움직이니 비용적으로도 여러가지로 좋았다 아주 행복 행복한 시간이...

원문링크 :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