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하다


토로하다

본문: 시편 102:1-11 1. 레마의 문장과 단어? 고난 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 1-2절 내 기도에 응답하소서 2절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7절 시인이 당하는 고통 8-11절 고통의 원인: 원수들과 하나님 9절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1절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2.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감동? 긴 표제를 가진 시편이다. 시인은 자신의 절박한 사정과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 앞에 토로한다. 시인은 극심한 고통 중에 여호와를 부른다. 고통 속에서는 선하신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고 함께하신다는 약속이 사라져버린 것 같지만, 하나님의 부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믿음으로만 가능한 고백이다. 역설적이지만, 얼굴을 숨긴 듯한 하나님의 숨죽인 임재가 함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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